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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대화의 씨앗들을 만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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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꿈터
  • 작성일 17-11-14 19:24
  • 조회 4,5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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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아이들을 가르친다는 것은 부모만이 가질 수 있는 기쁨입니다. 그 속에서 아이들과 행복에 이르는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윌리엄 라이런 펠프 교수는 '가르치는 것의 흥분'이라는 책에서 "가르친다는 것은 나에게 있어 가장 모험적이고, 흥분되고, 떨리는 일이다."라고 말하듯 부모가 아이들을 가르치는데 있어 모험적이고, 흥분되고, 떨림이 있는 열정을 가져야 합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사랑과 대화입니다.

 대화는 시인이 시를 쓰듯이 아이들의 정서를 가꾸어줄 수 있으며
 대화는 꽃들처럼 향기로운 아이를 만들 수 있으며
 대화는 하늘처럼 푸른 느낌표를 가진 아이를 만날 수 있으며
 대화는 아이의 가치관을 찾아주는 부모의 나침반입니다.

「한국 가까이 교육 연구회」 윤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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